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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10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니퍼트는 당분간 중간계투로 나선 뒤 선발로 돌릴 것이다. 포스트 시즌에는 당연히 선발로 써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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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근육이 파열됐고, 또 다시 재활을 했다. 결국 22일 만인 지난 9일 목동 넥센전에서 5회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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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제구가 좋지 않았다. 정확한 평가는 가슴에 묻어두겠다"고 말하며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실전 감각에 대한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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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부상을 당한 뒤 김 감독은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선발로 다시 준비하는 것은 시간적 부족함이 있다. 중간계투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했다. 선발요원은 많은데 비해 뒷문이 약한 두산 입장에서는 니퍼트의 계투 전환 혹은 마무리 전환의 의미로 비춰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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