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외야수 김사연이 LG 트윈스 선발 봉중근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뽑아냈다.
김사연은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4회말 2사 1, 2루에서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봉중근을 상대한 김사연은 초구로 들어온 시속 112㎞짜리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28일 수원 KIA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김사연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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