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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시즌 끝나고 야구가 끝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올시즌 성적도 중요하지만 내년, 내후년도 중요하다. 선수를 아껴야 하고 키워야 한다. 그래서 감독들은 머리가 아프다. 당장 전력을 쏟으며 이겨야 하면서도, 미래 구상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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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롯데가 희망적인 건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유망주들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는 것. 특히, 노후화됐다는 불펜에서 젊은 피들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어 지켜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구승민은 김원중이 처음 1군에서 적응하는 과정을 이제 겪고 있다. 조금은 편한 상황에서 등판 기회를 얻고 있다. 하지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줬다. 구승민은 12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에서 경기 후반 등판해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렸다. 제구도 굿. 사실 구승민은 시즌 초반 선발 기회를 얻었었다. 이승엽(삼성)에게 400호 홈런을 맞으며 이름도 제대로 알렸다. 당시에는 그저 제구가 좋은 투수였다. 선발이기에 스스로 완급조절을 했다. 구속이 140㎞ 초반대에 그쳤다. 하지만 불펜으로 변신한 후 힘을 모아 던지니 강력한 공을 뿌린다. "롯데에 150㎞를 던지는 투수가 있었냐"는 말이 나온다. 강한 공을 뿌리면서도 특유의 제구 능력은 잃지 않았다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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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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