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44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나바로는 17일 대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서 3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비로 인해 1시간 늦게 시작한 경기서 1회말 1번 구자욱과 2번 박해민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서 나바로는 SK 선발 윤성환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44호 홈런으로 넥센 박병호(48개)에 이어 홈런 2위. 역대 외국인 최다 홈런인 45개에도 1개차로 다가섰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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