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 번째 타자인 거지."
NC 김성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3번 타순에 위치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김성욱을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그는 "특별한 의미는 없다. 그냥 세 번째로 나간다"라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지만, 통상 컨택트 능력이 가장 뛰어난 타자가 맡는 곳에 김성욱을 집어 넣으며 큰 기대를 했다.
김성욱은 김 감독이 차세대 스타로 키우겠다고 공공연히 밝힌 외야수다. 리그 전체적으로 중장거리 오른손 외야수가 부족한 가운데, 김성욱은 장타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그는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김종호에게 밀렸지만, 최근 이종욱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회를 얻었다. 시즌 성적은 111경기에 출전해 148타수 40안타, 타율 2할7푼에 3홈런 22타점이다.
나머지 타순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박민우-김종호가 테이블 세터로, 테임즈-나성범이 각각 4,5번에 위치했다. 6번 부터는 이호준-손시헌-지석훈-김태군 순이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