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캡틴 김태균이 허리 통증으로 쉬어간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18일 대전 NC전에서 4번 자리에 이성열을 넣었다. 한화 관계자는 "허리가 좋지 않다. 휴식 차원의 결정이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최근 허리뿐 아니라 손목도 좋지 않다. 참고 뛰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김태균은 전날까지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9리에 21홈런 102타점을 올렸다. 장타율(0.550)과 출루율(0.460)을 합한 OPS는 1.010이다.
시즌 중 넥센에서 트레이드 된 이성열은 88경기에서 타율 2할5푼7리에 9홈런 34타점을 올렸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4번으로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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