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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이스 로저스가 일찌감치 무너졌다. NC는 0-0이던 2회 2사 만루에서 김태군, 박민우, 김준완이 연속 안타를 폭발하며 4점을 뽑았다. 3회에는 테임즈가 우월 솔로포를 폭발했고, 1사 1,3루에는 손시헌이 좌월 희생 플라이를 남겼다. 전날까지 7경기에서 평균 8이닝씩 던진 로저스는 3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71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은 1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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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스튜어트도 잘 던졌다. 6회까지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6승(2패)에 성공했다. 스튜어트는 84개의 공밖에 던지지 않았지만 점수 차가 워낙 커 7회부터 이민호에게 바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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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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