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우승을 확정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막판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대호는 19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2할9푼1리로 내려갔다.
첫 타석에서 아쉽게 타점 기회를 놓쳤다. 1,3루의 찬스에서 3루수앞 땅볼로 아웃. 4회말 두번째 타석 땐 상대 투수 와쿠이와 무려 15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아쉽게 1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
6회말 무사 1루서 세번째 타석 때 3루수 땅볼로 아웃된 이대호는 8회말 네번째 타석 때도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대호의 부진에도 소프트뱅크는 2대0으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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