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역전 스리런포를 쏘아올리며 데뷔 첫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최준석은 20일 부산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5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3-4로 뒤진 2회말 2사 1,2루서 삼성 선발 윤성환으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날렸다. 롯데가 단숨에 6-4로 역전하는 순간.
최준석은 30홈런을 기록하며 데뷔후 처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전날까지 102타점을 기록해 30홈런-100타점을 돌파한 53번째 선수가 됐다.
스리런포로 개인 통산 701타점을 기록해 700타점도 돌파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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