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더스틴 니퍼트가 무난한 선발 신고식을 마쳤다.
니퍼트는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10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여전히 2% 부족한 게 사실.
많은 안타를 맞았다. 한화는 김태균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다. 완전한 타선이 아니다. 하지만 한화 타선을 완전히 봉쇄하지 못했다.
1회 2사 이후 김경언에게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최진행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무실점으로 1회를 마쳤다.
2회에도 2사 이후 조인성에게 좌전안타, 신성현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강경학을 아웃시키며 무사히 넘어갔다.
두산 타선은 3회 대거 5득점,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그러나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한상훈과 김경언에게 내야안타를 내주며 1사 1, 3루의 위기. 최진행에게 좌월 1루타를 허용했다. 넘어갈 수 있는 타구였지만, 펜스를 때렸다. 니퍼트 입장에서는 운이 좋았다.
정현석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폭스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조인성의 빗맞은 타구가 유격수와 2루수 사이로 흐르며 내야안타. 결국 실점은 3점으로 늘었다.
결국 5회까지 104개의 공을 던진 뒤 내려왔다. 두산은 6회 대거 6득점, 16대4로 승리를 거뒀다.
니퍼트는 올 시즌 두 차례의 부상으로 재활과 복귀를 거듭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두번째 이탈을 한 뒤 9월9일 목동 넥센전에 등판했다. 결국 중간계투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이날 선발로 복귀했다. 여전히 부상 후유증과 선발 실전 적응 문제가 드러났다. 좀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하다. 대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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