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생애 첫 비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21일 tvN 측은 "김헤수가 2016년 방송 예정인 tvN 금토극 '시그널'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혜수의 합류 소식에 앞서 충무로의 블루칩 이제훈과 대세 배우 조진웅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작품. 특히 '시그널'은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아 온 작품이다.
김원석 감독은 "'시그널'은 세 주인공의 합이 대단히 중요한 작품이다. 최고의 대본에 어울릴 만한 최고의 배우 캐스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세 분 모두 대본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였다.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했는데 막상 현실이 되니 믿기 힘들 정도로 기쁜 한편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1월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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