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박쥐 김승진
'복면가왕'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가 가수 김승진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누를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가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하며 무대를 꾸몄다.
황금박쥐는 묘하게 힘이 느껴지는 미성으로 고추잠자리는 허스키한 매력의 중성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에 판정단은 "연륜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이후 1라운드에 탈락한 황금박쥐는 데뷔 30년을 맞은 당대 최고의 하이틴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져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승진의 정체가 공개되자 MC 김성주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김승진씨가 황금박쥐 였다"라며 "한 번 안아봐도 되겠냐"고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김성주는 당시 '스잔'의 김승진파, '경아'의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형석은 "승진이 너 이렇게 노래를 잘하니?"라며 감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승진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1980년대 '스잔'이라는 히트곡으로 이름을 날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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