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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해체는 없다!"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원 대신해 새 멤버 영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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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해체는 없다!"

래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함에 따라 힙합듀오 원펀치의 미래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원펀치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이 빠졌다고 해서 원펀치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 펀치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원펀치란 팀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한 원펀치의 멤버 원이 다른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하는 건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

이에 대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은 원래 우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 원은 D-Business 소속 이었는데 여기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 권리를 넘겨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수준급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