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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은 1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무사 1, 2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넘긴 LG는 1회말 무사 2, 3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테이블세터 임훈과 안익훈의 연속 안타에 상대의 패스트볼이 수반된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10구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kt 선발 옥스프링의 몸쪽 커브 유인구에 방망이가 헛돌았습니다. 이어 서상우가 유격수 직선타 더블아웃으로 물러나 LG는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1회말 첫 단추를 잘못 끼운 LG는 2회초 선취점을 빼앗긴 뒤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내내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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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수원 kt전 5타수 2안타로 박용택은 10경기 연속 안타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몰아쳐 시즌 14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타격감이 매우 좋아 150안타 달성은 금세 손에 잡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7경기에서 23타수 5안타 0.217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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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35경기를 치러 9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박용택의 4년 연속 150안타 달성은 시간문제입니다. 당장 22일 광주 KIA전에서 멀티히트에 성공할 경우 대기록이 수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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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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