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노출에 예민하던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스스로 과감한 드레스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보내준 좌우 비교샷"이라며 "같은 듯 뭔가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가슴골이 확연히 노출된 베이지 색의 여신 드레스를 입고 숨겨둔 글래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지애가 자발적으로 과감한 노출룩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로 전향한 뒤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파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고 2014년 프리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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