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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운드, 27개의 아웃카운트 중 삼진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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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삼진쇼가 펼쳐졌다. 선두 타자 박민우, 2사 1,2루에서 이호준을 헛스윙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도 선두 타자 나성범과 손시헌을 모두 삼진 처리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3회에는 3타자를 아예 'KKK'로 돌려세웠다. 또 4회에는 테임즈와 나성범, 5회 김태군, 6회 1사 1,2루에서는 이호준을 직구로 윽박지르며 삼진 개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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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 내려간 뒤에도 삼성 투수들은 타자를 윽박지렀다. 7회 1사 후부터 나온 안지만이 두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했다. 마무리 임창용도 9회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시즌 30세이브로 이 부문 1위. 올 시즌 10개 구단 마무리 중 가장 먼저 3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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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부산 롯데전에서 3홈런으로 9타점을 쓸어 담은 박석민은 이날도 대포 한 방을 가동했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2회 첫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7구째 몸쪽 직구(139㎞)를 잡아 당겨 비거리 115m짜리 결승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6호. 박석민은 경기 전 "오늘 이기면 매직넘버가 7로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우승 확률이 95%는 되지 않겠냐"며 "NC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오늘 승리 이후 우리가 5승 정도만 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자신의 방망이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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