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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뜨거운 득점감각을 보인 손흥민을 벤치에 앉혔다. 이적 후 곧바로 3경기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의 체력 상태를 배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대신 후반 승부를 바꾸는 특급 조커 역할을 맡겼다. 시즌 첫 북런던더비인만큼 양 팀 모두 정예에 가까운 멤버를 출전시켰다. 토트넘은 해리케인을 중심으로 에릭센, 샤들리, 다이어 등을 내보냈다. 2연패에 빠진 아스널도 지루, 램지, 깁스, 체임벌린 등을 투입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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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추가골을 아스널의 몫이었다. 후반 30분 산체스의 패스가 수비 맞고 튀어오르자 플라미니가 이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토트넘은 동점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아스널의 2대1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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