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2일 두산전서 5⅔이닝 8안타 1실점, 1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연속 승리를 따낸 엄상백은 이날 비교적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제몫을 했지만, 5회 들어 안타와 사구를 연속 허용하자 kt 벤치는 더이상 기회를 주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KIA를 상대로 로테이션에 복귀한 엄상백은 이날까지 최근 5경기 선발등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엄상백은 2회부터 안정을 찾으며 특별한 위기없이 추가실점을 막았다. 2회에는 양의지와 허경민을 각각 땅볼로 처리한 뒤 정진호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도루자로 잡아냈다. 3회에는 선두 김재호를 중전안타로 내보냈지만, 1사후 최주환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16개의 공을 던져 오재원 김현수 오재일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Advertisement
올해 덕수고를 졸업하고 신인 1차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엄상백은 4월말에 1군에 올라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다. 조 감독은 엄상백을 차세대 에이스로 점찍고 전반기에 꾸준히 선발 기회를 부여했다. 엄상백은 5월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잘 던지며 데뷔 첫 승을 올리기도 했지만, 전반기 내내 들쭉날쭉한 피칭이 계속됐다. 제구력 난조가 문제였다. 후반기 들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경험쌓기에 주력했던 엄상백은 8월 28일 KIA전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내면서 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쉽게 이날은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