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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은 지난 20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5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장원준이 조기강판한만큼 두산은 노경은이 최대한 긴 이닝을 버텨주기를 바랐다. 노경은은 두산 벤치의 기대에 부응했다. 총 86개의 공을 던졌고, 볼넷과 삼진은 각각 4개를 기록했다. 위기에서는 주무기인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앞세워 실점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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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에는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6회에도 김사연 김선민 오정복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노경은은 7회 2사후 댄블랙에게 좌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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