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우완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완봉승을 올렸다. 노히트 노런에 아웃카운트 하나가 부족했다. 9이닝 1안타 2볼넷 15탈삼진.
클리블랜드가 26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카라스코의 완벽에 가까운 호투에 힘입어 6대0 완승을 거뒀다.
카라스코는 7회 1사까지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볼넷이 허용한 출루의 전부였다. 카라스코는 7회 1사 후 알렉시스 리오스에게 첫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시즌 14승째(11패), 시즌 평균자책점은 3.44로 떨어졌다. 총 투구수는 113개.
클리블랜드 타선은 홈런 3방으로만 5득점을 뽑는 등 집중력을 앞세워 카라스코를 지원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에딘슨 볼케스가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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