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콜로라도 타선이 홈런으로 다저스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다저스는 미국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7로 졌다.
다저스는 1-1로 팽팽한 3회 3실점, 그리고 4회 다시 3실점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 선발 마이크 볼싱어가 4이닝 7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시즌 5패째(6승)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3회 코리 디커슨이 결승 적시타를 쳤다. 콜로라도는 4회 찰리 블랙먼과 카를로스 곤잘레스, 디커슨이 솔로 홈런 3방을 날려 멀리 달아났다.
다저스는 6회 1점, 7회 2점을 따라붙었지만 힘이 달렸다. 콜로라도 선발 투수 데이비드 해일이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5승째(5패)를 거뒀다.
다저스의 매직 넘버는 그대로 3이다. 다저스는 87승66패. 콜로라도는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건너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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