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다시 한 번 집중력을 발휘하며 5위 수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SK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회 터진 4번 정의윤의 결승 투런포, 9번타자로 출전해 아쉽게 사이클링히트를 놓쳤지만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한 나주환의 활약 속에 10대0 완승을 거뒀다. 타순이 화려하게 폭발해서 그렇지,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메릴 켈리의 활약도 빛이 났다.
치열한 경쟁 속에 5위를 지키겠다는 SK의 강력한 의지가 경기 초반부터 드러났다. SK는 1회 2사 2루 상황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정의윤이 kt 선발 정대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때려냈다. 정의윤은 SK에 이적해서만 벌써 14개째의 홈런포. 하루 전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도 대포를 발사했다.
이어서는 나주환의 원맨쇼였다. 나주환은 3회 첫 타석 솔로포를 시작으로 4회 2루타, 6회 1루타를 때려냈다. 7회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아쉽게도 3루에서 아웃되며 사이클링히트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SK는 나주환 등의 활약 속에 일찌감치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선발 켈리는 타선의 화끈한 지원 속에 편안한 승리를 따냈다.
SK는 kt와의 시즌 16차례 맞대결에서 9승7패로 우위를 점하며 형님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희소병 투병' 문근영 "18년 만 다이어트 놓고 마음껏 먹어,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은 팝콘 콤보"(유퀴즈) -
'친母 절연' 장윤정, 시모 사랑 듬뿍받는 며느리..♥도경완 "나보다 더 친해"(도장TV) -
김구라, 아들 그리 아파트 2억 5천 매매→10억 상승 “전문가 반대 했지만 투자 성공”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손예진♥현빈, 4세 子가 찍어준 귀한 부부 사진 "심하게 감동하는 엄마 마음"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 1.이게 무슨 비극이냐...이제 야구 눈 뜨나 했는데, 몸 맞은 공에 '충격 손목 골절상'
- 2.[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3.'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4.손흥민 7번 무게감 '와르르', '눈치 실종 세리머니' 비판 폭주! '49년 만의 강등 위기' 토트넘 또 2026년 리그 첫 승 실패, 브라이턴전 2-2 무승부→강등권 유지
- 5."1군에서 쓸수가 없어" 김태형 감독 인내심 폭발…'윤동희 → 정철원' 1군 4명 동시 말소의 전말 [부산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