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3선발 임준혁이 선발로 등판했다. 시즌 중반 선발진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던 임준혁은 지난 8월 1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8번째 승리를 거둔 후 4패만 기록했다. 승운도 따라주지 않았지만, 구위가 많이 떨어졌다. 지난 22일 LG 트윈스전 때는 1이닝 4실점하고 강판됐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1~3선발 중 양현종만 그나마 자리를 지켜줬다.
Advertisement
하지만 KIA 벤치는 '임준혁 카드'를 밀어붙였다. 사실 마땅한 대체 카드도 없었고, 시점 또한 애매했다.
Advertisement
뚝심으로 임준혁을 밀어붙인 KIA 벤치는 기민하게 움직였다. 이어진 7회말 2사 1,2루에서 마무리 윤석민을 불러올렸다. 임준혁에 이어 한승혁 심동섭을 쓴 상황에서 '필승카드' 윤석민을 일찌감치 뽑아들었다. 매경기 총력전을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배수진을 친 것이다. 올시즌 4번째 7회 등판이었다. 윤석민은 대타 김주현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 한 템포 빠른 등판에 화답했다.
Advertisement
윤석민은 "최근 긴 이닝을 던지고 있지만 팀 상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고, 남은 경기에서도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했다.
부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나솔' 16기 옥순, 혼전임신→유산 6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피앙세가 되어줄래"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
- 3.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4.'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5."손날두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온두라스까지 감동시키는 손흥민 당신은 도대체...팬서비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