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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인겸은 최고의 권력 실세로, 여유롭고 노련한 정치꾼의 면모로 고려의 막후를 쥐고 흔드는 인물. 그리고 그 곁을 지키는 이인겸의 심복 길태미는 현 삼한 제일검으로, 장신구를 좋아하는 촐랑대는 성격 뒤에 잔혹함을 품고 있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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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굶주린 백성보다 제 안위를 위해 무자비한 힘과 권력에 집착하고, 그로 인해 개혁과 변화의 중심에 있는 정도전(김명민 분), 이성계(천호진 분) 등과 끊임없이 마찰을 빚는다. 이들의 존재는 극 전체의 긴장과 갈등을 증폭시키며, 더욱 다이내믹한 액션 사극의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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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등 대한민국 사극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뿌리 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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