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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날 팬들과 시민구장에서의 마지막을 기억에 남을 축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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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에는 본격적인 굿바이 퍼포먼스, '파란 비행기를 날려라'가 펼쳐진다. 조명을 모두 끈 뒤 선수단과 레전드 참석자 전원이 그라운드에 입장한다. 이어 삼성 인 사장, 류중일 감독, 주장 박석민, 레전드 참석자 전원, 팬 대표 등이 '굿바이 랜딩기어'를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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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쇼도 예정돼 있다. 지난 34년간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구장 홈게임 승수를 의미하는 1191발의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만약 승리를 하게 되면 폭죽 수는 1192바이 된다. 이어 선수와 코칭스태프, 관중 등 전원이 그라운드를 향해 각자의 소원을 적은 파란색 종이비행기를 던지며 대구구장과의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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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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