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조승욱 CP가 '히든싱어4'의 기획의도에 대해 말했다.
조 CP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의 캐치프레이즈는 '드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숨은 가수 찾기'였고 시즌3는 '스타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 였다. 이번 시즌4의 캐치 프라이즈는 '가수가 진짜 가수가 되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통해서 가수들이 자기를 따라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만나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수로 거듭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앞선 시즌에 출연한 많은 원조 가수들이 출연한 후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음악할 때의 초심을 생각하게 됐고, 10년 20년 후 가수로서 나아가는 길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주더라. '히든싱어'를 통해 가수가 다시 한번 가수로 태어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히든싱어'는 보급 가수가 자신의 팬(모창능력자)과 나란히 경연에 나선다는 색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2년 12월 첫 번째 시즌을 론칭한 이후 평단은 물론 시청자로부터 음악의 가치를 높이고 잊고 있던 명곡을 재발견한 창의적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히든싱어4'는 오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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