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문정희가 뷰티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헤렌'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문정희는 보라빛 원피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로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이번 화보는 'Talking to Mirror'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문정희는 여배우에게 화장대는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작은 서재와 같다. 화장대에서 대본을 보거나 일기를 쓰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 편"이라며 화장대가 외면 뿐 아니라 내면을 채우는 공간임을 밝혔다.
이 밖에도 가을을 맞이해서 화장대에 찾아온 변화에 대해서는, 색조 보다는 피부의 수분과 영양에 가장 공을 들이는 편이라고 답해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문정희는 최근 MBC 휴먼코미디 '달콤한 패밀리'와 영화 '7년의 밤'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2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일영화상에 후보로 초청돼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문정희의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은 '헤렌'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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