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돌을 맞아 갓 성인이 된 부산국제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여러 스타들이 개막식을 찾는다. 레드카펫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배우들부터,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까지. 과연 올해는 누가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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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에서 미모 포텐이 터진 채정안도 눈에 띈다. 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를 가지고 영화배우로 부산을 찾은 그는 패션계에서 인정하는 패셔니스타. 그녀의 실패없는 드레스 선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칸의 여왕' 전도연의 레드카펫 발자취를 놓칠 수 없다. 전도연은 이미 관객들에 선을 보인 영화 '무뢰환'으로 돌아온다. 늘 빈틈없이 우아한 칸의 여왕은 부산에서 어떤 드레스를 입게 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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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국이 사랑하는 대륙의 여인, '탕세댁'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을을 꼭 닮은 탕웨이의 스타일링은 이번에도 한국팬들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이니 놓치지 않을 수 없다. 이외에도 고아성, 문소리, 이정현, 류현경 등이 개막식을 장식하는 레드카펫의 화려한 얼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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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수트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완벽남 정우성과 수트킹 이정재가 진정한 '신사의 매력'을 부산에 전할 예정이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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