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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김성근 감독은 최근 6시즌 동안 5차례나 최하위를 기록했던 한화를 올시즌 6위에 올려놓았다. 한화는 KIA, 롯데, SK 등과 마지막까지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싸움을 벌였지만, 아쉽게 6위로 처졌다. KIA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7위까지 내려앉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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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많아 힘든 시즌이었다. 특히 뒤에서 던진 선수들에게 부담이 컸다. 미안하다는 마음보다는 고생했지 않나 싶다. 권혁, 박정진, 송창식 등이 힘들지 않았나"라고 불펜투수들의 무리한 등판에 대해 일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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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약팀이니까, 초반에 얻어맞으면 시즌 내내 다른 팀한테 압박당했을 것이다. 한화는 이렇게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지 않았으면 아마 4월에 날아갔을 것"이라며 "작년 12월에 감독 되고 캠프에 갔더니 야수나 투수나 반이 부상자였다. 앞으로 나아지겠지 않나 싶은 희망을 갖고 살아야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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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 열풍으로 불렸던 한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대해서는 "다른 팀에 비해 일단 투수가 약했고, 그렇게 시합하다보니 내가 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바깥 사람들이 평가하긴 쉽지만, 실제 들어와보면 쉽지 않다"라면서도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끝까지 싸울 수 있었다. 기대에 못미쳐 죄송한 마음밖에 없다"라고 감사와 사과를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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