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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인 바클레이스와 BMW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이번 시즌에만 5승을 거뒀다. 상금(940만3330 달러)와 평균 타수(69.161타)에서 미국 대표팀의 간판 조던 스피스(1203만465달러·68.938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은 스피스에 이어 2위. 스피스는 전날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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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경기 제도도 예년 34경기에서 30경기로 줄었기 때문에 좀 더 승리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고 예상하며 "홈 코스의 한국(계) 선수가 두 명이나 포함돼 1998년 이후 승리가 없었던 결과에 올해는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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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데이는 "메이저 우승과 플레이오프 대회 2승을 거두며 세계 1위에도 오르는 등 이번 여름은 정말 대단했다"고 시즌을 돌아보며 "하지만 팀으로 벌이는 경기는 개인전과 또 다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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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과 2014년에 한 차례씩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던 데이는 올해만 5승을 거두는 등 급성장세를 보인 선수다.
데이는 "포섬(2명이 1조로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이 변수가 될 것"이라며 "같은 조로 경기하는 선수와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감추지 못했던 데이는 "앞서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54홀까지 리드를 잡고도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드디어 그 벽을 넘었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스피스와 한 조에서 경기를 하면서 메이저를 제패해 더욱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아마 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인터내셔널팀)'이 대결을 펼치는 프레지던츠컵은 8일부터 나흘간 벌어진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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