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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은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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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강풀의 다소 촌스럽지만 구수한 멘트는 이승환 편 방송 내내 눈길을 잡았다. 하지만 유독 절친으로 함께 자리한 주진우 기자의 모습이나 멘트는 방송에 담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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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진우 기자는 카메라가 흘러 지나갈 때 살짝 한 두번 잡혔을 뿐이다. 실제로 멘트나 웃음리액션조차 잡지 않아 통편집에 가까웠다. 유일한 멘트는 이승환이 인디 뮤지션과 라이브 클럽문화 상생을 위해 클럽 대관료 일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인 '프리 프롬 올(Free from all)'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부분이었다. 류승완 감독과 강풀 작가가 명료하게 설명 못하자 주진우 기자의 도우미 멘트 한마디가 잡힌 것. 그 마저도 얼굴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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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앞서서 이런 상황을 예견했던 것 같다. 이승환은 10월 3일 페이스북에 "강동 모임 모두가 출연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웠다는 말을 전합니다. 진우가 편집 없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져봅니다"고 적은 바 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이야기와 사연 맞춤 음악으로 '힐링콘서트'를 꾸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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