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두홍
무술 감독 정두홍이 '육룡이 나르샤'에 특별출연한다.
5일 첫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김명민, 천호진 등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 깊이 있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지루할 틈 없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순재, 안길강 등 명품배우들의 깜짝 출연은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2회에서도 이어지는 특급 카메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이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감독이 아닌 액션 배우로 활약하게 될 정두홍은 고려 말 공민왕을 시해한 홍륜으로 분해, 화려한 검술과 강렬한 에너지로 시선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6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정두홍은 군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그 안에서 정두홍은 검을 들고 누군가의 목을 겨누고 있다. 그의 매서운 눈빛과 악에 받친 표정은 거침없이 앞에 있는 사람을 검으로 베어버릴 듯 하다. 또한, 궁 안에 대치해 있는 어마어마한 군사들의 숫자와 거대하고도 화려한 궁의 배경은 '육룡이 나르샤'의 남다른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정두홍은 극중 이인겸(최종원 분)의 회상 장면으로 나오게 된다. 정두홍의 등장이 극의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또 어떤 스타일리시한 액션합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명품배우로 손꼽히는 이순재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 정두홍까지, 연기와 무술 등 자신만의 영역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배우들이 흔쾌히 특별 출연에 응해 드라마를 완성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앞으로도 다양한 면에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오늘(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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