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 연인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날, 같은 장송에서 각각 인증샷을 찍을 사진이 발견되는가 하면, 장미인애의 홍콩택시 안 셀카에는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살짝 엿보이기도 했다.
특히 매체는 지난 6월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장미인애가 다시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남자친구가 많은 조언을 한 것으로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미인애가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 관계자는 대체들과의 통화에서 "여행 등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확인도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장미인애는 '로즈인러브'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