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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할은 넘겼다. 3년 연속이다. 2013년 3할1푼9리, 지난해 3할4푼5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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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습벌레다. 신혼여행지에서도 운동을 쉬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만큼 독하다. 민병헌은 "경찰청에서 야구를 할 때 뛰어난 선수들이 왜 뛰어난 지를 알게 됐다. 그만큼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봤다. 그 이후로 야구공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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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입장에서는 쉼없이 달려온 시즌이었다. 시즌 초반 허벅지 부상의 악재도 있었다. 그 부상을 안고 페넌트레이스를 완주했다. 타순의 변화도 있었다. 시즌 초반 부동의 리드오프였던 민병헌은 3번으로 옮겼다. 외국인 선수들의 잇단 부진이 원인이었다. 김현수가 4번으로 이동했고, 연쇄적으로 민병헌은 3번에 재배치됐다. 무난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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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두산의 이상적 타순은 김현수가 3번, 민병헌이 1번에 배치되는 것이다. 그래야 타선의 중량감이 극대화될 수 있다.
다행히 타격감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9월30일 NC전, 10월1일 SK전에서 연속 안타를 쳤다. SK전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일 KIA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했다.
민병헌의 타격 부진은 복합적이다. 체력적 부담으로 떨어진 배트 스피드와 함께 부진과 함께 찾아온 심리적 불안감이 동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민병헌은 "이제 조금씩 (타격)감이 온다. 더 이상 떨어질 때도 없다"고 했다. 이제 포스트 시즌이다. 약간의 휴식과 돌아오고 있는 타격감.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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