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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지난 5월 18일 촬영을 시작해 4개월 동안 경주, 충주, 삼척 등 경상도와 충청도, 강원도의 전국 곳곳을 오가는 고된 촬영에도 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들의 땀과 애정이 더해졌다. 마지막 촬영은 전쟁으로 마음을 닫은 '한상렬' 소위 역의 임시완과 전시 상황 속 한상렬 소위와 아이들을 위협하는 '갈고리'역의 이희준의 장면으로 진행됐다.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나는 순간, 감독과 배우 그리고 전 스태프들은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며 64회차 마지막 촬영을 마친 특별한 감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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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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