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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은 어느정도 예상이 됐다고 하지만, 조 신임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다. 초보 감독을 믿지 못하고 자른 구단이, 또 초보 감독을 선임하는 것 자체가 큰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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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롯데와 로이스터는 정말 관계를 맺지 않았을까. 롯데 관계자는 "직접적으로 접촉한 일은 정말 없다. 하지만 새 감독 후보군 중에 포함됐었던 것은 맞다"고 밝혔다. 롯데는 시즌 종료 시점을 앞두고 조용히 새 감독 물색에 나섰고, 후보군들을 추렸다. 이번에 선임된 조 감독을 포함, 로이스터 전 감독 등이 후보군에 포함됐고 고심 끝에 조 감독을 선택했다는 뜻이다. 이 관계자는 "로이스터 전 감독에 대한 여론은 우리의 감독 선택과 관련이 없었다. 우리는 우리 팀에 어떤 분이 어울릴까만 생각해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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