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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타선은 다저스 마운드를 초반 맹폭격해 일찌감치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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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 맷 하비가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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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의 반격은 2회 바로 이어졌다. 트래비스 디아르노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그랜더슨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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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7회에도 3점을 도망갔다. 메츠 리드오프 그랜더슨이 2안타 5타점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컵스는 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홈런 6방을 앞세워 8대6으로 승리했다.
컵스는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가 5⅔이닝 4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선 총 21개의 홈런이 쏟아졌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하루에 나온 최다 홈런 기록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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