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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친정에서 FA 이종욱과 손시헌을 영입하면서 야수진에 안정을 기했다. 또 이혜천과 박명환까지 영입하면서 신구조화의 틀을 완성했다. 야구팬들은 이런 NC를 '리틀 두산'이라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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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지난해 창단 이후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준PO에서 LG 트윈스에 1승3패로 졌다. 올해는 정규시즌 2위로 바로 PO에 직행했다.
이종욱과 손시헌은 18일 1차전부터 선발 출전이 확실시 된다. 이종욱은 중견수, 손시헌은 유격수를 맡는다. 이재학은 1차전은 아니지만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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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한이 떠난 두산 마스크는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물려받았다. 용덕한은 현재 NC에서 백업 포수다. 김태군이 선발이다.
선발투수 이재학은 2010년 두산이 신인 지명에서 뽑았지만 선수로서 NC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2013년 10승으로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까지 내리 3년 두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올해 정규시즌에선 전반기 부진을 후반기 호투로 만회했다. 이재학은 올해 친정 두산을 상대로 좋지 않았다. 1승2패, 평균자책점 5.16이다.
이혜천과 박명환은 엔트리(28명) 포함 여부가 불투명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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