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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스와잭은 없고, NC 이종욱은 1차전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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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사령탑은 모두 부상 변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

두산은 앤서니 스와잭이 엔트리에 빠져 있다. 오른쪽 이두근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나올 확률은 많지 않다.

17일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은 '부상 변수'에 대해 "나머지 부상 선수는 없다. 스와잭만 엔트리에 빠져 있는데, 다른 선수들은 몸에 이상이 없다. 정상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베테랑 이종욱에 대한 재신임을 확인시켰다. 그는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다.

김 감독은 "이종욱은 첫 경기부터 나갈 것이다. 연습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베테랑이기 때문에 나름의 역할을 잘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