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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이라고 했다. "경기 중반에는 투수 나성범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막판에야 가능하다"고도 말했다. 결국 가을 '축제'에 맞춰 야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그만큼 이번 시리즈를 철저히 준비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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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NC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들 경험이 없다고 하지만, 1년 전 뼈아픈 기억은 공룡을 강하게 만들었다. 김경문 감독도 "번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번트를 댈 것"이라면서 1점을 뽑기 위한 야구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목표 의식이 확실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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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뒤에 나오는 불펜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시즌 막판 필승계투조가 조금씩 흔들리긴 했지만, 이는 144경기 체제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지금은 왼손 임정호를 필두로 최금강 김진성 임창민 등의 볼 끝에 힘이 넘친다. 다들 스피드도 조금씩 더 나온다. 여기에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손민한. 승부처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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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프리뷰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양팀 담당기자가 객관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해당팀 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프리뷰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작전운용, 강점, 이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 등을 감안하며 담당 팀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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