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구하라가 강렬한 열정을 드러냈다.
17일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중국 소림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리더인 김병만은 "여자들은 정신력은 강할 수 있지만 근력은 달린다. 난이도 있는 훈련을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유이는 "체력이 안될 것 같아 고민된다. 실패하면 될 때까지 하겠다. 포기는 없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구하라는 "기초체력훈련이 제일 잔인했다"라면서 "모두들 깡과 독기를 가진 분들"이라고 감탄했다. 유이는 "우리가 이걸 다 소화했다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기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 1회는 7.8%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