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역대 13명의 우승자중 한국 선수가 9명이었다. 지난 2년동안 배출된 우승자 역시 양희영(12회), 백규정(13회) 등 한국 선수였다. 한국 선수들은 홈 코스에 대한 이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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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톰슨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받았다. LPGA 투어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이다. 톰슨은 2012년 우승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이후 3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LPGA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외국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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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시작한 톰슨은 7번홀부터 9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잠시 주춤했지만 240야드밖에 되지 않는 15번홀(파4)에서 1타를 줄여 우승을 예약했다. 톰슨은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깊은 러프에 빠뜨렸지만 칩샷으로 홀 2.5m에 불인 뒤 파로 마무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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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우승자인 양희영(26)은 10번홀부터 18번홀까지 9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의 9개홀 연속 버디는 1999년 베스 대니얼(미국)이 필립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세운 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와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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