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래서 충격적인 패배였다. 18일 홈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대7로 완패했다. 1회부터 선발 에이스 에릭 해커가 흔들리며 조짐이 좋지 않았다. 결국 상대에 3개의 홈런포를 얻어맞으며 중요한 경기를 놓쳤다.
Advertisement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도 마찬가지. 김 감독이 경기 후 "선수들이 긴장하는 것 같다"고 인정할 정도로 잔뜩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다. 상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구위가 워낙 좋았던 탓도 있지만, NC 타자들이 긴장 속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경기 내용이었다. 김 감독은 "2주의 실전 공백이 드러났다"고 얘기했지만 이는 정규시즌 상위 순위 팀으로 철저히 준비할 시간이 있었던 팀이 대지 말아야 할 핑계일 뿐이다.
Advertisement
2차전 경기를 잘 치르면 "역시 NC가 지난해 포스트시즌과 올 정규시즌 경험으로 많이 성장했구나, 달라졌다"라는 평가가 나올 것이다. 반전의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 하지만 2차전도 지나가는 공에 헛방망이를 돌리고 있다면 NC는 이번 포스트시즌 뿐 아니라 팀의 미래 자체가 어두워질 수 있다. 지금의 선수들이 내년, 내후년 또 가을야구를 한다 해도 똑같은 긴장 트라우마를 겪으며 시리즈를 치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어느 팀이 올라와도 못이긴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