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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공감이다. 2년 여의 시간동안 시청자들은 아이들의 성장기를 함께 지켜봤다.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쌍둥이가 어느새 뛰고 대화를 하는 모습, 아가였던 '추블리' 추사랑이 어엿한 꼬마 숙녀로 자라나는 모습, 말문이 늦게 트여 엄마 아빠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엄지온의 어휘 구사, 놀랍도록 의젓하고 반듯한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을 시청자도 꾸준히 지켜봤다. 그만큼 아이들이 실제 자신의 가족인 것 같은 일종의 공감대를 느끼게 된 것. 이는 '슈퍼맨' 고정 팬덤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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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슈퍼맨'의 성장 포인트는 공감과 소통이었다. 이제 막 100회를 넘긴 '슈퍼맨'이 또 어떤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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