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삼성 라이온즈가 결단을 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를 제외하고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시민운동장 관리소 2층 VIP룸에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삼성 김 인 사장이 직접 나와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를 한국시리즈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한 결정을 밝혔다. 구단측은 "아직 경찰 조사에서 혐의가 입증된 것이 아니라 선수의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라고 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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