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김정훈
하버드 출신 이준석이 브레인 김정훈을 경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은 막간 인터뷰에서 "과학고 애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국제고다"라며 "한국에서 수능을 봤대도 서울대 치대는 못 갔을 거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정훈 씨 존재가 너무 부담된다. 수능을 봐서 서울대 치대는 가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은근히 경계했다.
첫날 등교 시간에 이준석을 처음 본 김정훈 역시 "하버드대, 하버드대"라며 혀를 내두르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