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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18일 브라질전(1대0 승)에서 효과를 본 4-4-2 시스템을 다시 꺼냈다. 투톱에 이승우와 유주안을 세웠다. 2선에 박상혁(매탄고) 김정민(금호고) 장재원(현대고) 김진야(대건고)가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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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 허리싸움이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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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는 줄레스 케이타, 야모두 투레를 선봉으로 한국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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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전 중반부터 볼 소유시간이 줄고 패스미스가 많아졌다.
전반 43분 나비 방구라가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안준가 안정적으로 잡았다.
한국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브라질전에서 보였던 활동량과 압박이 보이지 않았다. 이승우는 고립됐다. 공-수 간격이 벌어졌고 기니의 힘과 속도에 버거워했다.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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