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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은 "'에어시티' 당시 진짜 까마득한 후배인데 막 연기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를 잘 챙겨준 것들이 기억난다"고 회상하며 "현장 경험이 없어서 답사라고 해야할까 촬영장을 구경하러 갔었는데, 그것을 기억하시라"라고 최지우와 재회에 반가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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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은 '두번째 스무살'의 최지우에 앞서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과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당시 여러 갈등을 극복하고 이서영(이보영)과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는 연기를 펼쳐 '국민 남편'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이번에는 하노라(최지우)를 뒤에서 몰래 도우며 키다리 아저씨 같은 면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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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최지우 선배님은 밝은 에너지랄까, 긍정적인 배경을 노라에게 준 것 같다"며 "힘든 상황에서 노라라는 인물이 감정적으로 마냥 처질 수 있는데, 애써 힘을 내려고 해서 더 안 쓰럽게 그려진 것도 있었다. 반면 투닥투닥해서 재미있게 풀린 것도 있다"라며 최지우표 하노라에 대해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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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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