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 국무총리인 강석현(정진양)은 딸 일주에게 정치적으로 힘을 실어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권무혁과 결혼을 강요했다. 무혁은 정략 결혼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순애보를 보여줘왔다. "천천히 다가와도 된다"며 일주의 손을 잡는 무혁의 미소는 한없이 부드러웠고, 엇갈린 사랑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에 충분했다.
Advertisement
그런가하면 20일 방송된 6회에서는 강일란(장영남)의 변덕스러운 행동이 눈길을 모았다. 일란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그는 식구들에게 거리낌없이 돌직구를 날리는가하면, 이복 동생 일주의 결혼식에 "오늘이 일주의 장례식이 될 것"이라며 검은색 드레스를 꺼내입는 등 독특한 캐릭터로 눈길을 모았다.
Advertisement
특히 6회에서는 정식 메이드가 된 은수에게 갑자기 명품가방을 선물하며 집안 사람들에 대해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일란은 은수와 같은 옷을 입은 세영(박정아)을 "남대문 취향"이라며 놀렸고, 그 바람에 불똥이 튀어 은수가 세영에게 뺨까지 맞았다. 이에 미안했던 일란은 "덕분에 새언니 잘 데리고 놀았지만 너 조심해"라고 경고한다. "잘해주시더라"라는 은수 말에 일란은 "그런 애들이 잘해준다는 건 너 찍혔다는 뜻"이라고 주의를 줘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아버지 석현을 발판 삼아 야망을 품고 앞으로 나가고 있는 일주. 그녀는 과거 질투심으로 형우의 아버지가 죽게 만들고 은수가 마을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일주의 숨겨진 연인 형우. 그 또한 비극의 로맨티스트 처럼 보이나 실은 복수를 위해 일주를 이용하고 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화려한 유혹'은 주조연 할 것 없이 매 회 시선을 강탈하는 독특한 인물들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특히 본색을 드러낸 무혁은 일주와 형우의 관계를 알게 될지, 만약 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긴장감을 자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 6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강석현의 집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된 은수가 일주와 불안한 동거를 시작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우정보다 사랑을 택한 일주와 그로 인해 사랑을 잃어버린 은수가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15년만에 재회한 일주와 형우의 로맨스가 재점화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