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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서는 두산이 7대0의 완승을 거뒀는데 선발 니퍼트가 9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을 챙겼다. 2차전은 NC가 8회말 작전야구로 대 역전극을 만들며 2대1로 역전승. 8회말에 역전을 해서 구원투수가 승리를 챙기지 않았을까 싶지만 NC 선발 스튜어트가 9회까지 3안타 1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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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역시 선발 투수가 승리의 축이 됐다. 사흘만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 두산의 니퍼트가 7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보인 것. 19승 다승왕 해커와의 두번 맞대결을 모두 이기며 5년간 KBO리그에서 최고 외국인 투수로 각광을 받은 진면목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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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는 1실점 완투승을 거두며 NC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장원준도 7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만점 피칭을 보였다. 나흘 휴식후의 등판이라 1차전 선발들에 비하면 휴식이 보장된 상황. 2차전에 보여줬던 깔끔한 피칭을 다시 보여주는 투수에게 한국시리즈로 가는 승리투수의 영광이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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